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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뷰티]매주 1회 금덩어리와 같은 뷰티정보가 공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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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얼짱? 목이 나이를 말해준다!
작성자 MD레비스 (ip:)
  • 작성일 20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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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535
  • 평점 0점

스킨 케어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많은 사람들이 화장품이나 피부과적인 시술로 노화를 지연시키고 젊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얼굴만 집중 관리를 하고 그 외의 부분은 간과하게 되는데, 목은 주름도 쉽게 생기는 편이고 외부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세월의 흔적을 적나라 하게 보여준다.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들이 얼굴은 팽팽한데 목은 주름이 자글자글한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목 피부는 눈가 다음으로 피부가 얇고 민감한 부분이므로 미세한 자극에도 붉어지고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목도 피부가 얇은 편이며 받쳐주는 근육도 얇아 탄력을 잃기 쉬우므로 다른 부분에 비해 주름도 잘 생긴다. 눈가에 비하면 피지선이 발달한 편이라 할 수 있지만 피부 전체로 보았을 때는 피지선도 약하게 발달한 부분이다. 덕분에 여드름 은 잘 나지 않는 편이지만 건조해 지기 쉬우므로 겨울철처럼 건조한 계절에는 특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게다가 목은 외부에 직접 노출 되는 경우가 많아 자외선에 많은 영향을 받고 찬바람이나 찬 기온에도 많은 영향을 받는다. 또한 움직임도 많은 부위이므로 주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부분이다.

1. 목주름의 원인
목 주름은 안면주름과 마찬가지로 중력의 영향과 피부내 탄력 섬유의 감소로 생기는 자연적인 세월의 흐름에 의한 퇴행과정으로 인간의 힘으로 막을 수 없는 자연노화와 수 십년의 자외선 노출로 인한 광노화의 합으로 점차 탄력을 잃으며 생기는 주름이다. 특히 목의 피부는 눈가와 같이 피부가 얇고 피지선이 상대적으로 적어 건조하며 외부에 항상 노출되어 있으며 수시로 고개를 돌리고 구부리는 등 운동량이 많아 노화가 빨리 진행이 된다.

2. 발생 시기
안면 주름과 함께 서서히 진행하지만 얼굴 보다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워 가속화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얼굴은 화장 등으로 어느 정도 커버가 되어 실제 나이보다 젊어 보일 수가 있지만 목 주름 만은 나이를 감추기 어렵다.
목 주름은 크게 수평 주름과 수직 주름으로 나눌 수 있는데 수평 주름은 20대 후반부터 안면주름처럼 서서히 피부탄력이 소실되면서 가는 수평 잔주름이 생기기 시작하지만 눈에 잘 띄지 않다가 30대가 되며 부쩍 표가 나고 40대가 되면서 더욱 늘어져 자세나 목의 움직임에 따른 굵은 수평주름이 뚜렷해진다. 수직 주름은 목의 양쪽에 부채살처럼 얇게 퍼져 있는 플라티스마라는 근육이 40-50대에 과도한 지속적인 수축으로 수직으로 곧게 두줄 잡히는 주름으로 이런 경우 흔히 칠면조 턱으로 불리운다.

3. 예방법
첫째, 가장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
태양은 365일 떠 있고 양은 좀 차이가 있지만 자외선도 항상 방출한다. 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주범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뿐 아니라 매일 목의 노출 부위에 모두 발라주고 봄, 여름, 가을, 겨울, 맑은 날, 흐린 날, 비오는 날 등 계절에 관계없이 항상 습관화하자!

둘째, 기초 손질 시 항상 목도 빠뜨리지 않고 같이 손질 해준다.
잊기 쉬운 목 관리! 크렌징과 기초화장 시 얼굴만 보지말고 목에도 항상 눈길을 돌려 같이 손질하는 습관을 들인다. 목은 바로 외부에 노출되어 있어 땀이나 노페물 외에도 먼지, 오염물질이 쌓이므로 얼굴 클렌징 시 꼼꼼히 목도 같이 딱고 비누는 자극이 적은 중성이나 약산성 비누를 사용한다.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수분크림이나 수분 에센스로 보습을 시켜주고 특히 건조한 피부의 경우 영양크림으로 보습과 영양을 준다. 단 턱밑에까지 여드름이 나는 사람은 영양크림의 사용을 피한다.

셋째, 높은 베개는 피하며 바른 자세를 항상 취한다.
과도한 표정이나 인상을 쓰는 사람이 표정주름이 빨리 오듯이 너무 높은 베개를 사용하는 경우 취침시간 장시간동안 목이 주름이 진 채로 있어 나중에 자리잡게 된다. 또한 습관적으로 목을 특정 방향으로 기울이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 있는 경우, 한쪽으로만 항상 물건을 들어 목을 한쪽으로 기울이는 경우 세월이 흐르면서 접힌 모양대로 주름이 생기기 마련이므로 양손을 교대로 사용하며, 항상 허리부터 목까지 꼿꼿하고 바른 자세를 취한다.

넷째, 일주일에 한 두번은 특별히 넥 케어를 해준다.
피부가 특히 건조한 사람은 20대 후반부터 탄력 강화 크림을 목에 바른 뒤 손바닥을 이용해 가볍게 아래에서 위로 끌어 올리듯이 손을 번갈이 가며 10회 이상 쓸어 올려주는 식의 마사지를 해주고 가끔 퍼밍과 보습이 되는 워시 오프 타입의 팩을 해준다.

다섯째, 술과 담배는 멀리한다.
피부 건강을 위해 항상 빠지지 않는 얘기다. 반복적이고 장기간 술을 복용하는 경우 피부의 모세혈관 확장으로 수분 손실이 증가되어 거칠어지며 피부의 재생속도가 늦춰져 얼굴이 검어지고 칙칙하게 변하며 피부 노화가 가속화 된다. 또한 흡연가는 비흡연가에 비해 주름살이 생길 확률이 2.3배에서 4.7배로 보고되어 있다. 이는 흡연 시에 발생하는 산소 유리기와 니코틴에 의한 혈관 수축으로 산소와 영양 공급이 부족하여 피부 노화를 가중시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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