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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뷰티]매주 1회 금덩어리와 같은 뷰티정보가 공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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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주름! 먹어서 치료한다?
작성자 MD레비스 (ip:)
  • 작성일 2011-07-1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33
  • 평점 0점

먹는 화장품이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다. 먹는 화장품은 약의 개념이라보다는 피부에 여양분의 흡수를 높이기 위한 한 방법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러나 바르는 것도 피부에 어떠한 영향을 줄지 몰라 꺼리는 상황에서 먹는 것은 더 없이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 있다. 무턱대고 효능만 믿고 따르다가는 피부에 큰 해를 가져올 수 있기 때문이다.

1. 먹는 비타민C(Ascorbic Acid)와 주름 어느 집이나 비타민제 하나 정도는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만큼 비타민이 인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대부분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비타민은 소량으로 신체기능을 조절한다는 점에서 호르몬과 비슷하다. 하지만 내분비기관에서 합성하지 못해 외부에서 섭취되어야 한다는 접에서는 호르몬과 다르다. 특히 비타민C의 경우에는 신속한 피부 재생과 회복 능력이 있어서 세포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유해산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또한 비타민C는 콜라겐을 만드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여 조직의 노화를 막고 멜라닌 합성을 억제할 수 있는 항산화제 작용을 한다.

2. 먹는 DHEA(Dehidroepiandrostenedione)와 주름 DHEA는 주로 부신에서 생성되어 에스트로겐과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호르몬이다. 이 호르몬은 20대에 최고의 수준을 유지하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줄어든다. 따라서 폐경기 이후에 여성에게 에스트로겐이 줄어들면 다시 에스트로겐을 투약해 주듯이 DHEA를 공급해 주면 다시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는 원리이다. 그동안 발표된 동물실험과 인체실험을 종합해 보면 그 효능이 대체적으로 인정되고 있으나 아직 보편화시키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유인 즉, 인체대상 연구가 충분치 않은데 동물실험 결과만으로 인체에 그대로 적용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연구는 대부분 단기적으로 이루어진 것이기 때문에 장기적인 효과와 안정성에 대한 연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

3. 먹는 EPA(Eicosapentaenoic Acid)와 주름 덴마크의 다이아베르그 박사는 물고기와 바다표범을 주식으로 하고 있는 에스키모에게 동맥경화, 뇌경색, 심근경색 등의 성인병이 적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심층적으로 연구한 결과 이것이 EPA섭취에 따른 것임을 밝혀냈다. 또한 EPA는 인체기능에 꼭 필요한 영양소일 뿐 아니라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와 뇌기능을 촉진시키는 작용과 함께, 류머티스성 관절염, 심장질환, 동맥경화증, 폐질환의 예방과 치료에도 좋다는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현재 함유식품은 건강식품으로서 많이 식용되고, EPA제제는 혈소판응집에 의한 혈전증 예방약으로 시판되고 있다. 주름개선 치료의 효과보다는 큰 범위에서 건강 보조제로서의 기능이 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EPA는 식물성 플랑크톤이나 해수산 클로렐라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고, 이를 먹는 어류 또는 이 어류를 먹이로 하는 물범 등 해양포유류의 몸에도 축적된다. 그급 생선보다는 고등어, 공치, 참치 등의 등푸른 생선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함유량이 가장 많은 것이 정어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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