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볼에 있는 양이 어마어마한 양이에요...
몰라서 듬뿍 옮겼는데 이 정도의 양이면 얼굴 전체를 다 바르겠더군요...
진동 파운데이션 기기로 두두두~ 두드려주었어요...
촉촉하게 스며드는 것이 주름과 비립종까지 커버를 해주었어요...
물론 당연히 제 얼굴의 모든 잡티들도 감쪽같이 가려주었구요...
눈 아래의 주름이 완벽하게 커버하기는 쉽지가 않은데요...
MD.레비스 펩타이드 BB크림은 쉽게 커버가 되어 기분이 좋더군요...
안 그러면 주름 골골이 커버를 하느라고 꽤 오래 실강이를 하거든요... ^^;;
가장 커버하기가 힘든 부분이 너무 잘 커버가 되었어요...
수 많은 비비크림의 리뷰를 쓰면서 이런 샷은 처음 올립니다... ㅎ
섬세하게 완벽하게 커버하기가 힘든 코 옆과 눈 아래가 아주 자연스러웠어요...
다만 색상이 다소 제 피부색보다는 붉은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옷이나 어디에 스치면 묻어날까 싶어 티슈로 눌러보았는데요...
약간의 유분기만 묻어날 뿐 그렇게 많이 묻어나진 않더군요...
살짝 티슈로 눌러준 것도 나름은 괜찮구나 싶을 정도였답니다... >,<
* 출처 : http://cafe.naver.com/bornnborn/693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