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센스의 풍부한 양은 봉투에 남은 양을 보셔두 알겠지만 정말 흠~뻑 젖어있어서
15분~20분 정도 시트팩을 하고있는 동안 마르는 곳이 없답니다.
마스크 사용전에도 세안후 바로 다음이라서 얼굴에 수분이 좀 많을 때였어요.
그런데도 마스크 후 뭔가 조금 더 수분이 그득~해진 피부가 되었답니다.
일시적이지만 모공이 줄어들었구요. 건조해서 살짝 일어난 각질도 가라앉았어요:)
리페어 팩 답게 얼굴 전체적으로 쫙 당겨진듯한 기분이 들어서 탄력이 생긴듯한 느낌도 들었어요.
수분이 꽤 오래지속되지만 팩을 하자마자 수분크림과 오일을 발라주시면
다음날도피부가 쵸크쵸크한 상태로 일어날 수 있답니다:)
에센스가 풍~부해요.
전 갠적으로 넘에센스가 남아도는걸 좋아하지 않지만(버리기 너무 아까워서-_ㅠ)
풍부한 에센스를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합니다.
* 출처 : http://blog.naver.com/loveonepie/70151852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