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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뷰티]매주 1회 금덩어리와 같은 뷰티정보가 공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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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부노화의 오적(五賊)
작성자 MD레비스 (ip:)
  • 작성일 201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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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627
  • 평점 0점
20대 후반부터 시작되는 피부의 노화는 30대에 더욱 확연히 진행 되는데 최근에는 환경오염, 스트레스, 공해가 점점 심해지고 자외선 노출빈도가 높아지면서 여성들의 피부 노화가 일찍 시작되는 편이다.
피부 노화의 주원인은 자연적인 노화•자외선•유해산소(프리래디컬) 등이 있는데, 피부노화 초기인 20대 때부터 이 유해 요인들로부터 잘 보호해 주면 탱탱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1. 자외선
피부 노화는 자외선을 많이 쪼일 경우 젊은 나이에도 시작될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외선B를 차단하는 데 관심이 치우쳐 있어 자외선A는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 자외선A는 상대적으로 에너지는 약하지만 파장은 길어 자외선B보다 10-100배 이상의 많은 양이 지표면에 도달하며 피부에 닿는 자외선의 95% 정도를 차지한다. 또 날씨, 계절에 상관없이 영향을 미치며 창문도 통과할 수 있다.
이러한 자외선A를 많이 쬐게 되면 상당량이 직접 피부 표면 및 진피층까지 깊이 침투하여 엘라스틴과 콜라겐을 파괴해 주름을 생기게 하거나, 멜라닌 세포의 활동이 증가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피부의 색소성 피부질환인 기미나 주근깨, 잡티 등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피부 노화를 촉진한다.

<관리법>
- 자외선 차단제 사용: 젊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고 싶다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품. 그러나 많은 여성들이 태양이 가려진 흐린 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실수를 반복하고 있다. 구름 낀 날의 자외선 강도는 맑은 날의 50%, 안개 낀 날은 100%이므로 흐린 날도 자외선 차단은 필수적이다. 특히 파장이 긴 자외선A는 장소, 날씨, 계절에 상관없이 그 강도가 많이 감소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명심하도록 한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제를 고를 때에는 자외선A와 자외선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2. 스트레스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가 누적되면 신체는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근육을 수축시키고,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된다. 이로 인해 호르몬의 밸런스가 무너지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피부는 노화를 촉진하게 되고, 제 기능을 못하는 피부는 모든 자극으로부터 민감하게 반응하는 민감성 피부로 변한다.

<관리법>
- 안티-스트레스 제품 사용: 스트레스로 인한 심신의 손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피부에 대한 안티-스트레스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 성분을 잘 파악하여 본인한테 적합한 제품을 선택한다
- 마스크 사용: 보습과 진정 작용을 하는 마스크를 사용하여 피부에 휴식을 준다
- 운동이나 취미생활: 적절한 운동이나 취미활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피부는 물론 정신건강에도 좋다

3. 프리래디컬(유해산소)
우리가 호흡을 하는 과정에서 우리 몸 속으로 들어온 산소가 완전 연소하지 못하고 5%는 불완전 환원되는데 이때 생긴 화합물이 유해산소 즉 프리래디컬(Free Radical)이다. 유해산소는 면역기능에 유용하게 작용하지만, 방사선, 자외선, 담배 연기 등의 공해나 스트레스 등의 원인으로 과잉 생성될 경우에는 세포와 단백질, DNA를 손상시켜 세포 구조나 기능 신호전달체계에 이상을 일으켜 노화를 일으키기도 한다.

<관리법>
- 와인 스케일링: 와인에는 기미나 주름 완화, 노화 방지에 도움을 주는 젖산, 탄닌, 안토시아닌, 카테킨 등의 아하(AHA)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포도 껍질이나 씨에 함유된 폴리페놀은 피부세포의 노화와 손상을 초래하는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고운 피부를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 감귤류의 섭취: 감, 오렌지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그루타치온’ 성분이 고농도로 함유되어 있는데, 주스로 만들었을 때는 그 농도가 낮아지므로 과일 자체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 기능성 제품: 노화 원인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을 이용, 규칙적으로 피부손질을 해주면 피부 노화를 지연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4. 호르몬
호르몬은 인체의 다양한 기능을 조절하는데 필수적인 물질로 과잉이나 결핍은 여러 형태의 대사이상 증상을 발생시킨다. 또한 피부의 표피, 피부부속기, 멜라닌 색소, 결합조직, 피부혈관계 등에도 중요한 변화를 초래하기도 한다. 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에스트로겐 호르몬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 감소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얇아지면서 피부 탄력이 감소하게 된다.

<관리법>
- 고른 영양 섭취와 비타민 섭취: 열량이 높은 식품 섭취와 다이어트로 인한 저혈당 상태 등은 모두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적당한 양으로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호르몬 대사에 꼭 필요한 물질인 비타민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
- 생리주기에 따른 호르몬의 변화 이해: 여성들이 호르몬의 변화를 가장 쉽게 또 크게 느끼는 것은 바로 생리주기에 따른 성호르몬의 변화이다. 이로 인해 몸과 마음의 상태에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 따라서 사전에 생리주기에 관련된 지식을 갖추고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다

5. 수분부족
피부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가 거칠고 푸석푸석해지며, 각질이 딱딱하게 형성된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주어도 피부가 수분과 영양을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게 될 뿐 아니라 주름, 가려움증 등 여러 가지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게 되고 화장이 잘 받지 않아 지저분하게 들떠 보이게 된다.

<관리법>
- 각질 제거: 각질제거는 보통 매주 1회 정도가 적당하지만, 각질 탈락 주기가 개인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타입과 피부 컨디션에 따라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
- 고보습제 사용: 피부가 건조해져 당김이 심하고 따가울 경우에는 수시로 고보습제를 발라 피부를 진정시키고, 아울러 보습과 진정 작용에 효과가 있는 마스크를 병행해서 사용하면 좋다. 그러나 보습으로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전문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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