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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뷰티]매주 1회 금덩어리와 같은 뷰티정보가 공개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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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피부노화를 막기 위한 피부 타입별 관리법
작성자 MD레비스 (ip:)
  • 작성일 2011-07-19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93
  • 평점 0점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자신의 피부 타입은 잘 알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각 피부 타입별 특성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예를 들어 지성피부의 경우 과도한 유분기를 제거해줘야 한다고는 알지만 지성피부의 세세한 특성에 대해서는 무지하다. 사람마다 각자의 성격이 있듯, 피부에도 성격이 있다. 따라서 자신의 피부의 성격을 알고 적절한 관리를 통해 예쁜 피부로 가꾸는 것이 필요하다.

 

● 건성피부

피지분비가 적어 피부에 윤기가 없고 거칠다. 세안을 하고 난 뒤에 손질하지 않으면 피부가 당기고 푸석푸석하다. 특히 환절기가 되면 하얀 각질이 일어난다. 피부에 유,수분이 부족한 상태라 노화현상이 빨리 오고, 입가나 눈가에도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 피부 트러블은 적지만 화장이 잘 먹지 않고 하루 종일 푸석해 보인다. 그러나 지성피부에 비해 모공이 작고 피부결은 섬세한 편이다. 건성피부에는 유분이 부족한 건성피부와 수분이 부족한 건성피부 두 가지 타입이 있다. 따라서 먼저 건성의 요인을 파악한 다음 각각 수분과 유분을 공급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클렌징을 할 때는 유분이 풍부한 로션이나 크림 타입의 클렌저를 사용한다. 클렌저를 닦아낼 때도 티슈를 사용하는 것보다 화장솜이나 스폰지를 이용하는 것이 피부에 무리가 없다. 또, 농도가 진하고 유분이 많은 제품을 이용해 주 1~2회가량 마사지를 해주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도와 피지선을 자극해 줄 수 있다. 건성피부는 유분이 결핍되어 피부결이 거칠고 건조해 보이고 피부 당김이 심해 화장도 잘 받지 않는다. 공들여 화장을 해도 들떠 보이며 눈가와 입가에는 주름이 많이 잡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건성피부는 수분과 유분이 부족하므로 지나친 비누 세안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 세안 후에는 곧바로 피부손질을 해야 한다. 세안 후 얼굴에 남아 있는 물기가 증발하면서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가기 때문이다. 특히 겨울철의 건조한 실내에서는 피부 당김이 더욱 쉽게 올수 있으므로 세안 후에는 바로 화장수와 로션, 크림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준다. 또한 건성피부는 주 2~3회 정도는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다. 마사지를 하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적당한 손놀림으로 피부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피부건조가 특히 심할 때는 매일 가볍게 마사지를 해준다. 이때 마사지 크림에 에센스를 섞어 사용하면 부드러운 느낌이 든다. 건성피부는 외부의 자극에 민감하여 잔주름이 생기고 노화가 빨리 오기 쉽다. 취침 전에는 잔주름이 눈에 띄는 눈가나 입가에 에센스나 아이크림을 반드시 발라준다. 화장솜에 충분한 양의 에센스를 묻혀 5~10분간 얹어두는 에센스 마스크를 해주면 건조한 피부가 놀랄 만큼 촉촉해 진다. 에센스가 적셔져 있는 시트 상태의 마스크는 고보습 효과를 준다. 화장을 할 때는 크림 타입의 파운데이션이나 리퀴드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한다. 스킨커버나 케익 타입의 파운데이션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이들 제품은 피부상태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어 악건성 피부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민감성 피부

민감성 피부는 비누를 바꿔 스기만 해도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화장수 사용 후 따가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땀을 흘린 후에는 얼굴이 가렵고 난방, 추위, 바람, 자외선 등에 의해 쉽게 붉어지고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가 민감한 사람은 화장품을 사기 전에 반드시 테스트를 해보는 것이 좋다. 일회용 밴드의 가제 부분에 화장품을 소량 묻혀 팔의 안쪽에 붙여 두었다가 아무 이상이 없으면 사용해도 좋다. 샘플용 화장품을 먼저 구하여 귀 뒤쪽이나 팔 안쪽에 발라본 후 민감성 반응이 없을 때 제품을 구입하는 것도 현명한 방버이다. 시중에는 민감성 전용의 무향, 무색, 무알콜의 화장품이 나와 있으므로 이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외국화장품에는 ‘non-comedogenic, hypoallergic'이란 용어가 들어 있으면 이런 민감성 화장품으로 보면 된다. 민감성 피부는 손에 의한 자극에도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그러므로 항상 손놀림에 조심해야 한다. 크렌징을 할 때도 스크럽이 들어 있는 세안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대신 피부감촉이 부드러운 로션 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며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닦아낸다. 마사지도 너무 오랜 시간 하지 말고 가볍게 1~2분 정도 하는 것이 좋다. 민감성 피부는 피로, 스트레스, 수면부족 등에 특히 예민하게 반응하므로 외부자극에 주의해야 한다. 피부의 아름다움은 신체의 건강과 정신적 안정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생활, 충분한 휴식 등으로 피부상태를 항상 최적으로 유지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오염된 메이크업 도구는 잡균의 온상이 되고 민감성 피부를 더욱 악화시키므로 스펀지, 퍼프, 브러시 등의 화장도구는 주 1회 정도는 세제로 씻어 항상 청결을 유지한다. 이것은 피부 트러블을 막는 전제 조건이다.

 

● 지성피부

피지분비가 많아 번들거리며 지저분해지기가 쉽다. 여드름과 뾰루지(모낭염)등이 잘 생기며 모공이 넓어 눈에 잘 띈다. 피부는 두껍고 거친 편이며, 화장이 잘 지워지고 시간이 지나면 칙칙하게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피부의 표면에는 피지층이 있어 이곳에 퍼져 있는 피지선에서 일정한 리듬에 따라 피지가 분비된다. 지성피부는 피지분비의 과잉으로 쉽게 번들거리게 된다. 그래서 지성피부는 청결에 신경을 써야 한다. 클렌징을 할 때도 유분기가 많은 크림 타입보다는 산듯한 감각의 클렌징 워터나 로션을 사용한 후 클렌징 폼으로 물세안을 해준다. 충분히 찬물로 가볍게 패팅을 해주면 모공을 축소시켜 피지분비를 억제해 주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지성피부는 피지분비가 왕성하기 때문에 1주에 1~2회 팩을 해주어 모공 깊숙이 쌓여 있는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 그런데 피지가 많다고 해서 수분이 부족하지 않은 것은 아니므로, 유분은 제한하되 수분은 공급해 주어야 한다. 팩은 피지 제거와 수분 공급의 두가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면 좋다. 피비분비가 많아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 T존(이마, 코 부분)부위는 화장솜에 수렴 화장수(아스트린젠트)를 적셔 2~3분간 얹어두는 수렴 마스크를 해주면 효과적이다. 나머지 부분도 수렴 화장수를 화장솜에 묻혀 얼굴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가볍게 두드리듯이 발라준다. 지성피부에 특히 효과가 큰 것은 스팀타월이다. 스팀타월은 피부표면을 청결히 하여 피부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데 일조한다. 또 모공 속에 있는 피지를 녹여주고 피부표면에 붙어 있는 죽은 각질층을 제거해 준다. 파운데이션은 매트 파운데이션을 사용한 후 파우더로 마무리를 한다. 매트 파운데이션은 유분기가 적어 사용감이 가볍고 보송보송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피지분비가 많은 여성에게 적합니다. 마무리할 때도 가루분 형태의 파우더를 사용하면 파우더의 입자가 땀이나 피지를 흡수, 화장을 오래 지속시키며 투명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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